화물연대가 지난 10일부로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지만 실제로 운송거부에 나선 화물차운전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 8천377명 가운데 운송회사의 지시를 거부하거나 연락을 두절한 운전자는 한 명도 없었다.
화물연대 소속 운전자 중 집단운송거부 참여자가 거의 없고 비화물연대 운전자의 운송거부 동조 움직임도 나타나지 않으면서 물류차질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전날 기준 전국 주요 항만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소의 88.9%인 5만4천407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로 운송거부 첫날인 10일보다 6.1% 증가했다.
운휴차량은 245대가 운송에 참여했고 자가용 화물차 47대는 유상운송 허가를 받아 대체수송에 활용될 준비를 마쳤다. 해양수산부는 야드트랙터 570대에 도로운행 임시 허가를 내줬다.
국토부가 10일 오전 9시부터 운영한 24시 비상 콜센터에는 운송의뢰 129건, 통행료 면제 문의 73건,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문의 17건, 기타 57건 등 총 276건이 들어왔다. 운송방해 행위는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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