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중국發 훈풍에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中 생산자·소비자 물가 호조

중국발 훈풍에 유럽 주요국 증시가 14일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후 4시 58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전날보다 0.93% 오른 4,446.11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도 0.75% 상승한 10,491.87을 보였다.

영국 런던 FTSE 100지수는 오후 4시 43분 기준 0.53% 오른 7,014.82에,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78% 뛴 2,998.33에 거래됐다.

이날 발표된 중국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 지수가 호조를 보인 것이 유럽증시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

중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 올라 4년 8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상승해 시장의 예상치인 1.6%를 웃돌았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금속 원자재 큰 손인 중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유럽 광산주가 일제히 수혜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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