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표가 또 다시 호조를 이어가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6분 현재 달러당 1,142.4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3원 올랐다.
이날 8.1원 오른 1,140.2원에 장을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된 모습을 보인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9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6% 증가하고,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0.3% 상승했다.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소비 증가는 미국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낙관론을 뒷받침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내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이 힘을 받으면서 전반적인 달러화 강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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