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 심리 확산으로 17일 장 초반 2,020선 초반서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도를 이어가던 개인이 장 중 매수로 돌아서며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1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5포인트(0.14%) 내린 2,019.8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6.27포인트(0.31%) 오른 2,028.93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2,02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단종 영향을 반영해 3분기 영업이익 잠정치를 7조8천억원에서 5조2천억원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3분기 상장사들의 전체 실적에 대한 시장 눈높이도 낮아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억원과 54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만 572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9포인트(0.65%) 내린 660.6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1.34포인트(0.20%) 오른 666.26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완만한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약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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