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7일 장 중 하락세를 뒤집고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5포인트(0.24%) 오른 2,027.61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27포인트(0.31%) 오른 2,028.93으로 출발한 뒤 한때 2,011.81까지 밀렸다가 결국 우상향으로 방향을 잡아 장중 2,03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사들이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다만 미국 금리인상 우려, 하드 브렉시트(Hard Brexit) 경계감 등의 불안 요인이 잔존한 탓에 상승 탄력은 제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91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2천437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개인도 45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은 3조6천877억원, 거래량은 3억3천45만주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9포인트(0.77%) 내린 659.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1.34포인트(0.20%) 오른 666.26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방향을 틀어 660선 주변을 횡보하다가 결국 650선으로 밀려났다.
코넥스시장에서는 97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19억3천만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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