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개장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54분 현재 달러당 1,133.3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4.6원 떨어졌다.
원-달러 환율은 5.9원 내린 1,132.0원에 장을 출발했다.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의 발언에 시장이 영향을 받으면서 달러 강세에 제동이 걸렸다.
공식 석상에서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거론해오던 피셔 부의장은 17일(현지시각) 뉴욕 이코노믹클럽 연설에서 연내 금리 인상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
거의 매번 미국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언급했던 그가 금리 인상에 대해 언급하지 않자, 시장은 연내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화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위험 선호 분위기가 형성돼 달러화가 전일보다 약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피셔 부의장의 발언에 따른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약화, 외국인의 주식 매수세 확대, 달러화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등으로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할 가능성을 보일 수 있다는 예상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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