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금융위원회 "한도 소진 '적격대출' 연말까지 판매 연장···'보금자리론 조이기'로 실수요층 지원 집중 효과"

아파트

은행들의 연간 한도가 소진되며 판매가 중단됐던 적격대출이 연말까지 판매를 이어간다.

도규상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19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적격대출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국장은 "당초 은행별로 배정한 적격대출 한도가 현재 대부분 소진됐으나 추가 한도 배정으로 공급을 지속하겠다"며 "6억원 이상 9억원 미만 주택구매자는 적격대출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적격대출은 단기·변동금리 일시상환 위주의 주택담보대출 구조를 안정적인 장기·고정금리 분할 상환구조로 개선하고자 2012년 3월 처음 출시된 상품이다.

적격대출은 4분기 현재 대부분의 은행에서 한도가 소진되며 중단된 상태다.

도 국장은 "보금자리론 자격 요건 개편은 서민 주택 실수요층의 지원 집중하는 효과가 있다"며 "기존 보금자리론 대상자는 디딤돌 대출이나 적격대출 등 대부분의 정책모기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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