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4일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 2,03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76포인트(0.77%) 내린 2031.9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5.45포인트(0.27%) 내린 2,042.29로 거래가 시작된 뒤 낙폭을 키우며 2,030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9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이 개인과 함께 장 초반 매도 물량을 계속 쏟아내 좀처럼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 경기 지표 호조로 달러화 강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라크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계획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한 것도 지수 하락을 이끄는 요인이 됐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24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33센트(0.7%) 내린 배럴당 50.52달러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86억원과 4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이 홀로 2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7포인트(1.54%) 내린 637.91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0.52포인트(0.08%) 오른 648.40으로 출발했지만 이내 약세로 돌아서 63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630선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24일(639.54)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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