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4원 상승한 1,144.9원에 장을 마쳤다.
근래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밀리며 마의벽이었던 1,140원 선을 전날 뚫어내며 마감한 원-달러 환율은 이날도 오름세로 마감하며 1,140원선 중반에 올라섰다.
이날 장 초반 미국의 일부 경제 지표들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금리인상 기대감이 높아지며 원-달러 환율은 상승폭을 키웠다.
다만 월말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에 또 다시 막히며 1,140원 초중반에서 흐름을 이어가는 등 박스권에 머무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발표를 앞둔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GDP)에 따라 향후 원-달러 환율의 방향성이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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