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조선·해운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발표된 31일 한진해운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상한선을 치며 주당 1,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유럽법인 정리 소식 이후 주당 1,000원 선이 무너지며 동전주로 전락했던 한진해운은 이날 급등세 가운데 지폐주로 재차 올라섰다.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선사들이 경쟁력 있는 선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박신조 프로그램 등 6조5천억원의 금융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 부총리는 "선사와 화주가 공동으로 선박을 발주해 화물을 수송하는 상생·협력모델을 확산하고 항만 경쟁력을 강화해 환적물량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회생 절차 중인 한진해운의 해외 영업망과 전문인력을 계속 활용하기 위한 협의·조정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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