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가 정치권 뿐만 아니라 국내 금유시장에도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테마주'로 알려진 고려산업이 31일 장초반 또 다시 급등세를 이어가며 6거래일 째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6.22% 오른 6,950원에 거래됐다.
'최순실 사태'가 붉어진 이후 지난 24일부터 고려산업은 5거래일 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급등했다.
한편 2천870원에서 시작한 주가는 같은 기간 동안 2배 이상 뛴 5천980원을 기록했다.
이른바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유력 대권후보로 떠오르자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풀이된다.
고려산업은 상임 고문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같은 경남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문재인 테마주에 묶여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해 "내달 14일 이전에 공시할 예정인 분기보고서 외에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지난 28일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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