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월 통화정책회의를 하루 앞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 마감했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4원 하락한 달러당 1,144.5원을 장을 마쳤다.
오는 11월 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가운데 연내 금리인상 기대감이 힘을 얻으며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들이 네고 물량을 쏟아낸 탓에 장 중 2원 넘게 하락하며 1,140원 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다만 이날 발표된 미국의 올해 3분기 GDP 속보치가 2.9% 성장하는 등 시장 예상치(2.6%) 상회했고, 이전에 발표된 주요 경제 지표들도 '청신호'를 밝히면서 하단이 1,140원 초반에서 지지되는 모습이다.
한편 미국 대선이 다가오는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방침 등 변수가 남아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