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가 정치권 뿐만 아니라 국내 금융시장을 뒤흔들며 코스피가 장중 1,990선으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9시5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6.62포인트(0.83%) 하락한 1,991.57을 나타내고 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지수는 4.78포인트(0.24%) 내린 2,003.41로 개장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전환에 장 중 1,990.45까지 낙폭을 보이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며 코스피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예정된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회의를 비롯해 주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영란은행(BOE) 등 통화정책 이벤트가 몰려있는 상황도 증시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에 128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장 중 매도로 돌아서며 141을 내다팔고 있다.
개인만 22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5포인트(0.26%) 오른 623.03를 나타냈다.
지수는 2.99포인트(0.48%) 내린 621.69로 출발했지만 저가 매수세 등이 등장하며 소폭 반등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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