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리스크'는 단 하루만에 자취를 감췄다. 전날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며 급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22포인트(2.26%) 오른 2,002.60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31.47포인트(1.61%) 뛴 1,989.85로 출발한 뒤 상승세를 지속했다. 전날 트럼프에 힘이 실리며 장 중 1,930선까지 떨어지는 등 급락세를 면치 못했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다시 2,000선에 올라섰다.
전날 '트럼프 리스크' 가운데 매도가 쏟아진 것과 달리 저점을 확인한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천185억원, 48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3천억원을 순매도해 지수 반등세를 제한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23.49포인트(3.92%) 상승한 623.23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폭락하며 1년 9개월 만에 580선까지 추락했던 코스닥은 이날 15.42포인트(2.57%) 뛴 615.16으로 개장한 뒤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며 620선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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