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상장 첫날부터 급등세를 이어가며 3거래일 째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갔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5일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가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전 11시 전 거래일 대비 0.28% 하락한 17만5,000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개장 직후 3%넘게 오르며 18만원 선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상승세가 주춤하며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17만원 중반 선에서 보합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시초가 13만5,000원에 장을 출발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1일 장 중 18만,6000원에 오르는 등 전날 종가 기준으로 17만5,000원을 기록하면서 시초가 대비 30% 오르는 기엄을 토하기도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 첫날부터 3거래일 연속 급등 흐름을 탄 것에는 미국의 제 45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의 수혜주로 꼽힌 것이 주요했다.
트럼프는 현직 대통령인 버락 오마바의 '오바마 케어' 폐지를 선언한데 이어 제약사들에게 약값 자율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며 제약과 바이오주가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시장에 퍼져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그간 급등세를 나타낸 것을 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이날 보합권이 이어진 것으로 시장에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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