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15일 오후 2시 3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는 가운데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문 전 대표는 현 시국에 대해 온건한 입장을 취해왔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일 김병준 총리 후보자 내정 등 이날 단행된 개각에 대해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정치의 장에서 차선책이라도 정치적 해법을 찾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면 저 역시 비상한 결단을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생각한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촛불시위 등으로 나타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여론이 결집하면서 문 전 대표는 주목을 받아왔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민주당이 왜 이렇게 갈지자 행보를 하냐. 이것은 문재인 전 대표의 어정쩡한 자세 때문이다"라고 지적했고 민주당이 전날 의원총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것으로 당론을 결정한 만큼 문 전 대표도 회견에서 퇴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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