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윌리엄스 연준 총재 "美 자유 무역 기조 지속해야···관세 올리지 않은 것이 최근 불황 이겨낸 이유 중 하나"

연준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백악관에 입성한 가운데 트럼프가 후보 시절부터 주장해온 보호무역주의로의 회귀 우려가 시장에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은 자유 무역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베이지역위원회에서 열린 패널 토론에 참석한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매우 많은 국가가 경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국이 현재의 개방적인 자유 무역 기조를 지속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대공황이 관세 인상으로 인해 충격이 가중됐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미국의 불황 탈피의 이유 중 하나로 관세를 인상하지 않은 것을 들었다.

한편 지방 연준총재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매파'로 알려진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물가와 고용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잠재적인 제약 요인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데 그쳤다.

지난주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의 독립성이 보전될 것이라며 금리 인상 근거가 강화됐다는 내용이 담긴 11월 정책 성명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한 바 있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표결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