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백악관에 입성한 가운데 트럼프가 후보 시절부터 주장해온 보호무역주의로의 회귀 우려가 시장에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은 자유 무역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베이지역위원회에서 열린 패널 토론에 참석한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는 "매우 많은 국가가 경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국이 현재의 개방적인 자유 무역 기조를 지속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대공황이 관세 인상으로 인해 충격이 가중됐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미국의 불황 탈피의 이유 중 하나로 관세를 인상하지 않은 것을 들었다.
한편 지방 연준총재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매파'로 알려진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물가와 고용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잠재적인 제약 요인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데 그쳤다.
지난주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의 독립성이 보전될 것이라며 금리 인상 근거가 강화됐다는 내용이 담긴 11월 정책 성명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한 바 있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표결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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