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주목이 되는 것은 문 전 대표가 내세운 퇴진 절차다.
문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의 퇴진 선언을 이끌어내겠다”고 하며 이를 위해 “모든 야당과 시민사회, 지역까지 함께 하는 비상기구를 통해 머리를 맞대고 퇴진운동의 전 국민적 확산을 논의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이 스스로 결심하는 것이 애국이다”고 문 전 대표는 강조했다.
국회 추천 총리로의 전권 이양과 거국중립내각 구성, 대통령의 2선후퇴를 요구해왔던 문 전 대표가 퇴진운동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 탄핵에 대해 문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탄핵을 두고 “아직 탄핵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