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일호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경기위험요인과 대외 신인도 관리 등에 더욱 힘써야"

유일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에 대해 신속하면서도 단호한 시장조치를 할 것임을 밝혔다.

유 부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국 등 세계 경제 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미국 대선 이후 보호무역주의나 금리 인상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국내 경제도 그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다"며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음 강조했다.

그는 "경기와 리스크 관리를 위해 확대거시경제금융회의를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경제팀은 소비와 투자 등 경기위험요인과 대외 신인도 관리 등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일자리 확대 사업 ▲조선·해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서비스 경제 발전 전략 등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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