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증시는 국제유가 호조와 글로벌 증시 훈풍의 영향으로 나흘 만에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19포인트(0.35%) 상승한 8,962.22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 리스크'에 따라 지난 11일 8,000선으로 하락했던 대만 가권 지수는 이날 개장 이후 상승 흐름을 지속하며 장 중 9,000선에 오르기도 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상대적으로 트럼프의 수혜에서 외면받았던 기술주들도 모두 상승세로 돌아서며 호조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4.37포인트(0.29%) 상승한 18,923.06에 장을 마쳤다. 스
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19포인트(0.75%) 높은 2,180.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22포인트(1.10%) 오른 5,275.62에 마감했다.
그 밖에도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 합의 기대감에 재차 불이 붙으며 국제유가가 급등한 것도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그 밖에도 미국의 10월 소매판매가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상승세를 보이는 등 미국 경제 회복 기대감을 높인 것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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