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료 인하' 협상 등을 순조롭게 마치며 험난한 회생의 파도를 넘기는 듯 했던 현대상선이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하며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오전 10시 17분 전 거래일 대비 3.01% 하락한 7,400원을 기록했다.
이날 글로벌 해운동맹인 '2M' 가입이 '무산됐다'는 미국의 유력 해운전문지인 저널오브커머스(JOC)의 보도 가운데 현대상선은 개장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JOC에 따르면 2M의 회원사인 머스크는 "그동안 현대상선이 2M 파트너로 합류할지 논의해 왔으며 지금은 다른 방식의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보도에 대해 현대상선은 "명백한 오보"라며 맞섰다.
현대상선은 "현재 각 지역별 다양한 형태로의 협력을 위해 구체적으로 조율하고 있다"며 "2M 얼라이언스 가입 및 세부사항에 대한 실무협의를 모두 마친 뒤에 이달 말이나 늦어도 12월 초까지는 본계약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