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료 협상'과 '사채권자 채무조정' 등을 성공적으로 돌파해 온 현대상선이 '2M' 해운 동맹 가입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21일 5% 넘게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현대상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37% 하락한 7,220원에 장을 마쳤다.
해운업계 위기 가운데 잇따라 용선료 협상과 사채권자 채무조정을 성공리에 이뤄내며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했던 현대상선은 마지막 최대 과제로 꼽히는 해운동맹 가입이 난항을 겪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날 주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미국의 유력 해운전문지인 저널오브커머스(JOC)는 "현대상선이 2M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았다. 해당 보도는 2M 회원사인 '해운 공룡' 머스크가 최근 화주들에게 보낸 설명문 내용을 근거로 했다.
JOC에 따르면 머스크는 "그동안 현대상선이 2M 파트너로 합류할지 논의해 왔으며 지금은 다른 방식의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며 맞서고 있다.
회사는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본계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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