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6개월 여만에 111엔에 오르며 트럼프 당선 이후 급등세를 이어갔던 엔-달러 환율이 22일 다소 추진력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뉴욕외환거래소에서 오후 0시 17분(한국시간) 엔-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7엔 내린 달러당 110.75엔을 나타냈다.
오전 5시 59분 후쿠시마에 진도 7.3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가운데 엔-달러 환율은 110.82엔으로 출발한 이후 110.27 ~ 110.90엔에서 등락을 오가는 흐름을 보였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를 비롯한 연준 총재들이 12월 금리인상 지지발언을 이어간 영향 가운데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며 111엔에 올랐던 엔-달러 환율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따라 이날 소폭 하락하며 110엔선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도 엔-달러 환율의 하락세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연일 달러화가 급등세를 이어간 가운데 같이 치솟는 모습을 보이던 미국 국고채금리 상승세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세계 곳곳에서 달러화 강세 조정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이에 따라 달러화 강세 움직임에 상한선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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