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 및 탄핵을 외쳐왔던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대통령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김무성 테마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13분 김무성 전 대표의 선친이 창업한 전방은 전 거래일 대비 15.41% 급락한 2만6,900원을 기록했다.
전방은 장 초반 23.27% 폭락한 2만4,400원까지 주가를 끌어내리면서 52주 신저가를 새로 작성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엔케이(-21.00%), 대원전선(-16.83%), 디지틀조선(-17.88%) 등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고 조일알미늄(-10.29%), 수산중공업(-6.46%) 등 '김무성 테마주'가 일제히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국회에서 김무성 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박근혜정부 출범에 일익을 담당했던 사람으로서, 직전 당 대표로서 국가적 혼란에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 꿈이었던 대선 출마의 꿈을 접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보수를 만들고 또 국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당내에서 대통령 탄핵 발의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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