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K텔레콤 '연결의 신곡 발표' 광고대상 금상

음영태 기자

국내외 유수 광고제에서 잇따라 호평받은 SK텔레콤의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연결의 신곡발표’가 2016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통합미디어 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연결의 신곡 발표는 포크 음악의 대가 고(故) 김광석의 미완성 곡에 대중 공모 참여를 통해 노랫말을 입히고, 성시경·심현보·정재일 등 후배 음악인들이 편곡과 가창을 도와 곡을 완성하는 과정을 인터넷과 TV를 통해 알렸다.

SK텔레콤 '연결의 신곡 발표' 광고대상 금상

세상을 떠난 대중음악가·팬·후배 음악인이 IT(정보기술)의 핵심 가치인 '연결' 덕분에 감동의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는 연결의 신곡 발표는 작년 9월 출범 후 3주 만에 프로젝트 웹사이트 방문자가 65만명에 달하고 홍보 영상이 550만 회 조회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연결의 신곡발표는 지난 9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 광고제인 ‘2016 스파익스 아시아’에서도 2개 부문 동시 수상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엔 한국광고학회 주관 ‘2015 올해의 광고상’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SNS를 사용하는 세대가 젊은 층을 넘어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면서 온라인 중심의 광고 캠페인을 통한 인지 효과가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이런 트렌드에 따라 SNS 중심의 참여형 캠페인인 '연결의 신곡발표' 역시 대중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간 ‘연결의 힘’ 프로젝트는 대중의 활발한 참여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여행에 필요한 경비나 이동수단 없이 오로지 사람들과의 ‘연결’만으로 어디까지 여행할 수 있는지 실험했던 고객 참여 형식의 캠페인 ‘연결의 무전여행’은 지난해 ‘2015 앤어워드(&Award)’에서 디지털 AD 최고상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과 ‘기업(Company)’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호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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