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거래일 째 '사자'와 '팔자'를 이어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공방전 가운데 29일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8포인트(0.07%) 오른 1,979.61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1.03포인트(0.05%) 내린 1,977.10으로 출발한 뒤 1,970선 중반과 1,980선 초반에서 등락을 오가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이날 오전 중 열린 이사회에서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과 해외증시 상장의 기대효과 등 주주가치를 최적화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발표 내용이 아직까지 가시화되지 않은 청사진에 불과한 수준인 만큼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망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1,390억원과 26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만 1,491억원대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여전히 600선 근처에서 고전하고 있는 코스닥 지수는 같은시간 4.16포인트(0.70%) 오른 597.21를 나타냈다.
지수는 0.50포인트(0.08%) 내린 592.55로 출발한 뒤 우상향 곡선을 그려나가며 600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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