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4분기 등록 다단계업체 140곳...공제계약 해지된 곳 주의해야

윤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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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전경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지난해 4분기 다단계 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하며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등록된 다단계 판매업자 수는 140개라고 밝혔다.

지난 3분기 대비 6개 다단계 판매업자(㈜바이오숲, ㈜인바이트커뮤니케이션, ㈜페르티티, 이안리코리아(주), ㈜엘피스웨이, ㈜지엔에스하이넷)가 폐업하였고 4개 업체(㈜메디소스, ㈜위아멘, ㈜예스인포, ㈜코타파)가 신규 등록하였다.

공정위는 "공제 계약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다단계 판매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들 업체에 판매원으로 가입하거나 구매 및 판매 활동을 할 때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지난 4분기 중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 주요 정보를 변경한 다단계 판매업자는 10개였으며 공제조합과의 공제 계약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7개(㈜엘에이치비, ㈜미랜세상, 엠엔스인터내셔날㈜, ㈜에스엔지월드, ㈜더블유코스메틱코퍼레이션, ㈜엘피스웨이, ㈜엔이엑스티)였다.

공정위는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이 빈번하게 변경되는 다단계 판매업자는 피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들 업체와 거래할 때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업자의 판매원으로 등록하려는 경우에는 피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 판매업자의 휴 ․ 폐업 여부와 주요 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누리집 내 정보공개 메뉴를 통해 다단계 판매 사업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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