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리모컨 누르면 달려오는 자율주행차… 폴크스바겐 제네바모터쇼서 공개

음영태 기자
리모컨 누르면 달려오는 자율주행차… 폴크스바겐 제네바모터쇼서 공개

독일폴크스바겐이 미래형 자율주행 자동차를 선보였다.

폴크스바겐은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기동력으로 움직이는 자율주행 콘셉트카 '세드릭'을 공개했다고 CNN머니 등이 보도했다.

세드릭은 자율주행차답게 핸들이나 페달, 계기판은 물론 운전석도 없다.

내부에는 사람들이 마주 보고 앉을 수 있는 큰 좌석이 있으며, 출발·정지·상담원 연결 버튼 세 개로 조작할 수 있다.

창문은 컴퓨터 화면처럼 변해 지도를 보여주거나 각종 정보를 표시한다. 또 뒤쪽 창가에는 작은 식물들이 있어서 공기 정화를 돕는다.

세드릭의 가장 큰 장점은 리모컨 버튼 하나로 호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차량은 소유주의 음성 명령에 반응하며 리모컨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원하는 위치까지 찾아와 문을 열고 대기한다.

울리히 아이혼 폴크스바겐 연구 총괄은 "탑승자가 어디로 갈지만 입력하면 출발하며 스스로 배터리를 충전하기도 한다"며 "슈퍼마켓에 들러서 쇼핑물품을 찾는 기능도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세드릭의 겉모습은 스키장에서 봄 직한 직사각형의 케이블카 내지는 토스터를 닮았다.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엄청나게 열 받은(Pissed-off) 토스터처럼 생겼다"고도 표현했다.

폴크스바겐은 '폴크스바겐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콘셉트카를 선보였으며, 차후에는 아우디, 벤틀리, 스코다 등 글로벌 브랜드별로 다른 버전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과천 펜타원서 입주식 개최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AAC)가 1월 28일 경기도 과천시 펜타원C동 SW타워에서 입주식을 열고, 예술올림픽 ‘아트피아드(Artpiad)’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새 출발을 알렸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