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는 2021년까지 5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퍼시스는 31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퍼시스 본사에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7'와 관련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퍼시스는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같은 계획을 달성하고자 하고 있다. 브랜드 성장을 위한 3대 핵심 방안은 ▲사무환경 전문성 강화 ▲공간을 통한 고객 경험의 혁신 ▲신규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등이다.
먼저 퍼시스는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고유의 역량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새로운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엄격한 관리와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차별화된 공간을 통한 고객 경험의 혁신 및 접점 확대를 위해 본사 로비와 쇼룸, '퍼포밍 오피스' 컨셉으로 조성한 비즈니스 센터, 전시장 등 브랜드의 주요 공간들을 리뉴얼하는 'Office we lov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퍼시스는 올 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통해 국내 사무환경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회사와 조직에 의미있는 변화를 제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퍼시스는 국내 사무가구 분야에서 50% 가량 점유하고 있다. 지난 해 2316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해외에서는 446억을 벌었다.
퍼시스는 향후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나갈 계획이 있기도 하다. 가구는 부피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 수출시 물류비가 많이 든다. 이같은 단점 극복을 위해 해외에 생산공장 신설도 모색하고 있다.
퍼시스 대표이사 이종태 부회장은 "이미 많은 기업들이 기업문화에 맞는 사무환경을 하나의 핵심 경영 전략으로 보고 구성원이 행복해 지는 변화를 추구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퍼시스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사무환경을 통해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가치들에 대해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 설립된 퍼시스그룹은 현재 퍼시스(사무가구), 일룸(생활가구), 시디즈(의자), 슬로우(폼 매트리스), 데스커(소호가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시디즈가 30.75%로 대주주이며 창업주인 손동창 회장이 16.73%의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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