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국수, 라멘 등과 같은 각국 면 요리를 가정에서 만들 수 있는 간편식(HMR)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2일 풀무원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닐슨 기준으로 지난해 국내 생면시장에서 요리면 매출은 전년보다 11.4% 증가한 84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우동과 여름면 매출 규모는 각각 745억 원, 750억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6.2%, 3.4% 떨어졌다.
국내 생면시장은 약 2천300억 원 규모로 우동이 대표적이다. 그동안 국내 생면시장은 우동과 냉면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 세계 각국의 면 요리가 간편식 형태로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고 풀무원은 설명했다.
풀무원은 생면시장에서 지난해 점유율 27.0%로 1위에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면류(라면 제외) 출하량은 2011년 19만t에서 2016년 31만t으로 약 60% 성장했다. 이 보고서는 다양한 품목의 면류 생산이 늘어나 전반적인 생면 생산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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