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미국 '관세폭탄' 사태에 관한 해법을 모색한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동연 부총리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현지시간 19∼20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 참석을 계기로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회담한다.
그는 므누신 장관에게 경제·통상 현안에 관한 한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고율의 철강 관세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하거나 한국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요 철강 수출국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등 보호무역 조치를 강화해 한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되며 유럽연합(EU)과 중국이 보복 조치를 예고하는 등 '무역 전쟁'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김 부총리는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통상마찰 확대 가능성 등이 세계 경제 성장의 위험요인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G20 차원의 공조를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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