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차례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올해 인상 횟수가 1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3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보호무역주의 영향, 고용 창출 둔화 때문에 IB 사이에서 올해 한국은행이 금리를 1번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은 "추가 금리 인상을 위해 1분기 경제 성장률, 3·4월 물가 상승률 등 경제지표 개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1.4%로 1월(1.0%)보다 확대했음에도 소시에테제네랄은 "신선식품 가격 등 일시적 요인에 기인해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소비와 연관성이 높은 서비스 부문의 고용 증가세 둔화, 낮은 제조업 평균 가동률 등을 고려할 때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 전망(1.7%)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1회 인상을 내다봤다.
IB들은 또 통화정책 결정에서 고용 상황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최근 자동차, 조선업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이 저조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다만 IB 중에서도 노무라는 탄탄한 수출 호조세,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등으로 올해 2회 금리 인상을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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