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은 올 해 가장 큰 규모의 신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뉴 X2, 뉴 X4, 뉴 X5, 뉴 8시리즈 등 총 40여종의 신 모델 및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올 해는 BMW에게 있어 'X 시리즈의 해'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했다.
BMW 그룹은 21일 뮌헨 본사에서 2017년 실적 및 미래를 위한 기업전략을 발표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고 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22일 전했다.
X2 출시를 시작으로 차세대 BMW X4도 곧 출시된다. X2는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 X2의 양산형 모델이다.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세계 첫 공개된 X2는 쿠페형 SUV이며 X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엔트리 모델이다. 플랫폼은 X1에도 사용된 UKL2가 사용됐다.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첫 공개된 X4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인 X4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다. 키드니 그릴은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입체적으로 디자인 됐고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만의 독특한 라인도 개선됐다. 루프 라인이 뒷좌석 창문까지 이어지다가 급격한 경사를 이루며 떨어진다. 섀시와 차체 부품의 경량화를 통해 이전 모델과 비교해 최대 50kg 더 가벼워졌다. 모든 라인업은 각 엔진에 최적화된 8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X3의 경우 3개 공장으로 생산 라인을 확장할 예정으로 현재까지 미국 스파르탄버그(Spartanburg) 공장에서만 생산되고 있었지만, 올 해 중순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국 공장(내수용)에서도 생산된다.
연말에는 풀체인지된 BMW X5가 출시될 예정이며, 2019년 초에는 BMW X7이 모습을 드러낸다. X5는 CLAR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생산된다. 오는 10월 파리모터쇼에서 첫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플래그십 SAV(Sports Activity Vehicle) 모델인 X7은 작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X7 i퍼포먼스 콘셉트 모델로 첫 공개됐다. X시리즈 럭셔리 세그먼트에 속하는 뉴 X7은 장엄한 외관과 돋보이는 차량 비율로 럭셔리 모델의 존재감과 역동성을 강조한 모델이라고 제조사는 설명한다. 미국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총 5종의 X 라인업 모델들과 함께 생산된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다섯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한편 올 해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를 선보이며 2019년에 정식 출시될 신 모델의 방향을 미리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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