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은, 올해 취업자 수 증가 26만 명 전망

윤근일 기자
한은

한은은 올해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6만 명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12일 "올해 국내 경제는 세계 경제 성장세 지속으로 수출,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소비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고용시장 전망은 다소 악화했다. 1월 전망(30만명)보다 4만명 깎였다. 작년엔 32만명이었다.

올해 상반기 21만 명, 하반기 30만 명으로 상·하반기 취업자 수 전망이 1월(상반기 28만명, 하반기 33만명)보다 모두 하향됐다.

기업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사드 보복 해제에도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가 늦어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내년 취업자 수 증가는 29만 명으로 이전 전망을 유지했다.

실업률은 올해 3.8%, 내년 3.7%로 유지됐다. 고용률도 올해와 내년 모두 지난 전망과 같은 61.0%, 61.4%를 제시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