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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미래 이동성 해결 방안은" BMW 코리아 마틴 이사, 갈라 디너서 강연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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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마틴 슈토이렌탈러(Martin Steurenthaler) 이사<사진=박성민 기자>
▲BMW 코리아 마틴 슈토이렌탈러(Martin Steurenthaler) 이사<사진=박성민 기자>

BMW 코리아의 마틴 슈토이렌탈러(Martin Steurenthaler) 이사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이틀 앞둔 지난 6일 저녁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진행된 미디어 초청 행사인 갈라 디너에서 '자율 주행 기술 및 전기차에 대한 전망(Driving Autonomous and Electric An Outlook)'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미래의 이동성과 도전 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BMW 전략에 대해 전했다.

마틴 이사는 환경, 도시화, 정치 및 규제, 경제, 문화, 디지털화 등 글로벌 동향이 미래의 이동성을 주도한다고 했다. 그는 "2050년에는 64%의 인구가 도시에서 살게 될 것이다. 이동성이 큰 문제가 될 것"이라며 "미래를 위한 해결책이 없다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E-Mobility, Hybrid 및 Combustion Engines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최전선에 서 있다"며 "또한 EV 시장에서 몇 가지 주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다. 마틴 이사는 "전기차를 수년간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며 "미국에서도 인증받은 기관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서 다양한 조건에서 시범주행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의 접근 방식으로서 BMW i의 지속 가능성은 차량의 배출 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다"며 "배터리 2차 수명은 EV 수명의 지속 가능성을 보완한다"고 마틴 이사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전체 라이프 사이클 내에서 이산화탄소의 50% 감소된다고 했다.

그는 "미래차의 친환경성을 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재활용된 자재들을 활용하거나 다양한 배터리의 2차 주기 활용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BMW 그룹은 지난 몇 년 간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기술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2006년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BMW 3시리즈가 서킷을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완주했으며, 2011년에는 자동주행 프로토 타입 모델로 도로주행 테스트를 시작했다. 2014년에는 자동화 프로토 타입 모델이 라스베가스 스피드웨이 주변에서 최초로 주행을 성공하며 고성능 차량의 한계까지도 구현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BMW 그룹은 같은 해 노키아의 디지털 지도 제작사 히어(HERE)를 인수하고 2016년부터 인텔과 모빌아이(Mobileye)와의 협력을 진행함으로써 i넥스트(iNext)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아울러 넘버원 넥스트 전략(Strategy Number One > Next)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25종의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2021년에는 BMW i 브랜드의 최신 기술을 집약시킨 BMW iNext 출시를 통해 양산 모델 최초로 전기 이동성과 더불어 자율 주행 및 차량 연결성 분야를 모두 적용한 플래그십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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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부산모터쇼#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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