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탈리아 예산안 관련 불안이 줄어든 데다 국제유가도 반등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2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4.29포인트(1.46%) 상승한 24,640.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89포인트(1.55%) 상승한 2.673.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2.87포인트(2.06%) 급등한 7,081.85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탈리아 예산안 등 유로존 관련 소식과 국제유가 동향,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상황 및 주요 기술주 주가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유통주 중심의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소매판매 ETF(XRT)'는 2%가량 올랐다. 아마존 주가 5.3% 급등했다.
이밖에 페이스북 주가가 3.5% 오르고 애플 주가도 1.4% 상승하는 등 주요 기술주도 대체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북미 지역 5개 공장 가동중단이나 전환, 인력 15% 감축 등의 대규모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한 GM 주가는 4.8% 올랐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술주가 2.25% 올랐다. 필수 소비재도 2.59% 상승했다. 에너지주도 유가 반등에 힘입어 1.72%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9.2%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2.17% 하락한 18.9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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