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26일(현지시간) 반등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거래일인 지난 23일 7.7% 폭락한 바 있다.
뉴욕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다소 진정된 것도 원유시장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354.29포인트(1.5%) 상승한 24,640.31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가량 올랐다.
국제유가가 지난주 폭락세를 보인 상황에서 저가성 매수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이날 투자자 노트에서 "이번 달 극심한 약세장을 경험한 글로벌 상품시장이 다음 달에는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달 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반등 모멘텀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거래일보다 온스당 0.80달러(0.06%) 하락한 1,222.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증시가 반등하면서 안전자산인 금의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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