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월 5주차] 위클리 리뷰...예타면제,광주형 일자리,美연준 기준금리 동결

윤근일 기자
에타

정부, 국가균형발전 위해 24조원대 23개 사업 예타면제=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총사업비 24조1천억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가운데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20조원 정도의 예산이 포함됐다.

철도, 도로사업은 올해 예산으로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연구개발(R&D), 공항 건설 등은 내년 예산에 반영한 뒤 추진한다. 2019~2024년 국가재정 운용계획 수립에도 반영해 중장기적으로 진행해 갈 계획이다.

한편, 전문가나 시민단체는 세금 낭비를 막고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도입한 예비타당성조사 원칙을 정부가 훼손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관련기사:광주형일자리 투자협상 타결...완성차 공장건립 본격화

광주

광주형일자리 투자협상 타결...완성차 공장건립 본격화=현대자동차와의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상이 31일 타결되면서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완성차 공장건립이 본격화된다.

협약안에 따르면, 근로자 임금은 국내 완성차 업체 5곳 연평균 임금(9천213만원)의 절반 수준인 3천500만원(초기임금)이며, 근로시간은 주 44시간, 생산 규모는 연간 10만대 수준이다. 협약에는 35만대 생산까지 임단협을 유예하고 임단협 기간과 방식 등은 노사 협의를 통해 지속해서 논의하기로 했다.

법인 자본금 7천억원 가운데 광주시가 자기자본금(2천800억원) 21%(590억원)를, 19%(530억원)는 현대차가 각각 부담한다.

정부 지원사업인 행복·임대 주택, 노사 동반성장지원센터, 직장어린이집, 개방형 체육관 건립, 진입도로 개설 등 3천억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도 추진한다.

관련기사:광주형일자리 투자협상 타결...완성차 공장건립 본격화

파윌

美연준, 기준금리 동결...통화완화 신호 강화=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향후 금리 결정에서 인내심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연준은 보유자산의 점진적인 축소 계획에도 변화를 줄 뜻을 밝혀, 앞으로 연준의 통화 긴축 속도가 한층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으나, 올해부터는 통화 긴축의 속도를 조절하기로 했다. 당시에 올해 금리 인상횟수도 기존 3회에서 2회로 하향 조정했다.

관련기사:美연준, 기준금리 동결…"향후 금리 결정에 인내심“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