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홍남기 "추경 위해 적자국채 발행 불가피…4월말 국회 제출“

윤근일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8일 "추가경정예산(추경) 재원 마련을 위해 적자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 규모와 대상 사업 내용은 아직 검토 중인 상황이라며 마무리되는 대로 4월 하순께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에서 추경 규모를 6조원 수준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6조원) 규모는 언론의 추측"이라며 "추경 규모를 정하고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아니고 부합하는 사업과 집행 가능성까지 검토가 끝나야 규모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앞서 언론에서는 추경 규모가 6조∼7조원 수준이며 이 가운데 미세먼지 대책에 2조원이 편성될 전망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추경의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 중이며 규모, 재원, 구체적인 사업내역이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강조해왔다.

홍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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