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유지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0.2%포인트 높은 2.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9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IMF는 매년 4월과 10월 연간 2차례 각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하고, 1월과 7월에는 수정 보고서에서 주요국 중심으로 성장전망치를 조정한다.
IMF가 세계 경제성장률을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유지한 것은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통한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IMF 연례협의 한국 미션단은 지난달 한국 정부가 올해 성장률 목표(2.6∼2.7%)를 달성하려면 약 9조원 규모의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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