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B국민카드, 미세먼지 저감 사업·다문화 가정 자립 프로그램 지원

박성민 기자

KB국민카드가 3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미세먼지 저감 사업과 다문화 가정 자립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2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미세먼지 취약 계층 마스크 지원과 숲 조성 사업 등에 쓰인다.

미세먼지 대응 마스크 1만5천장을 제작해 수도권 소재 10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3천명에게 제공된다.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 활동과 연계, 도심 내 미세먼지 취약 지역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묘목을 심어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기른 실내 공기정화용 반려나무 500그루를 주요 아동 보육시설에 전달한다.

다문화 가정 자립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전달된 후원금은 서울, 안양, 목포, 울산 등 4개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선정된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 100여명의 직업 교육과 전문 자격증 취득에 사용된다.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주 여성들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교육과 함께 제과제빵 기능장, 산후조리사, 네일아트 소잉디자이너(재봉) 등 전문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지원을 받게 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도부터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들의 자립 지원 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700여명의 이주 여성들에게 자격증 취득과 직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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