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임페리얼 가격 인하에 대해 지난 달 31일 밝혔는데, 이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을 살리려는 뜻이 있고 위스키의 대중화를 위한 의도가 담겨 있다.
이는 국내 위스키 업계에서 처음있는 출고 가격 인하 단행이었다. 가격을 인하로 주류 도매장과 업소,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임페리얼은 국내 시장서 3위에 자리하고 있는데도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이고 이에 다른 위스키 업체도 가격 인하 압박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위스키 시장은 감소 추세에 있다. 10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고 작년 출고량은 10년 전과 비교, 반토막이 나기도 했다.
15% 가격 인하로 임페리얼 스무스 12년 출고가는 현행 2만6334원에서 2만2385원으로, 임페리얼 스무스 17년은 4만62원에서 3만4056원으로 내려간다.
현재, 주류 리베이트 쌍벌제를 주 내용으로 하는 주류 거래질서 관련 고시 시행을 앞둔 상황이다. 오는 9-10월에 국세청 고시에 따라 리베이트가 금지되면, 위스키에 붙었던 가격 거품이 빠지게 된다.
출고 가격을 8월부터 15% 인하해 공급된다. 임페리얼은 향후 국세청 고시가 시행되면, 다른 품목으로 확대해 가격을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임페리얼을 국내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 위스키 전문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 김일주 회장은 지난 1월, 페르노리카코리아로부터 임페리얼 브랜드 독점 판매권을 넘겨 받았다. 그는 지난 5월, 드링크 인터내셔널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드링크 인터내셔널 이전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었다. 그는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페르노리카코리아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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