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1원 넘게 급등해 1,220원대에서 16일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1.4원 오른 1,228.7원에 마쳤다.
미국 경제 지표가 악화하자 신흥국 통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과 국내 주요 대기업의 대규모 배당금 지급을 앞두고 늘어난 달러 역송금 수요도 환율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38.80원을 기록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7.42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090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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