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로나19' 백신 개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장점은

박성민 기자
최태원 SK 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주재 구성원 격려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 현재 여러 기업이 도전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전사적 역량을 투입 중이라고 했다.

자사의 장점에 대해 자체 기술과 플랫폼으로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까지 이뤄낸 경험을 갖춘 기업은 소수라는 점을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강조하고 있다.

플랫폼은 일종의 기반 기술이라, 혹 변이가 생기더라도 기존에 구축한 플랫폼에 적용하면 빠르게 새로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곤충 세포를 활용해 자궁경부암 백신을 만들거나, 세균을 활용해 소아장염 백신을 만든 경험을 갖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발현에 성공했으며 본격적인 동물효력 시험 단계에 돌입했다. 질병관리본부가 공고한 '합성항원 기반 코로나19 서브유닛 백신후보물질 개발 사업'에서 우선순위 협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7일, 최태원 SK 회장은 코로나19 백신 개발팀과 중국·미국 등 글로벌 주재 구성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경기 성남시 판교 소재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근무 중인 백신 개발 담당 구성원들과 화상으로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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