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재난지원금 신청 카드사 혜택 따져보니

김동렬 기자

재난지원금 신청 본격화와 함께 카드사별 혜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현재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제시한 혜택은 대부분 재난지원금 사용시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금융당국이 재난지원금 관련 마케팅을 자제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상당수 카드사들이 판촉 행사를 취소한 가운데, 신한카드는 신청 후 20분 이내로 재난지원금을 사용 가능하게 했다.

특히 우리카드는 마케팅 문자 수신 고객에 한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4매를 내달 12에 발송하기로 했다.

BC카드는 제휴사인 10개 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카드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카드와 하나카드 등은 카드 사용시 사용금액과 잔여금액을 안내하기로 했다. 다만 이는 카드사 알림 서비스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문자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혜택이라 볼 수 없다는 반응도 있다.

KB국민카드는 재난지원금 사용시에도 카드 사용실적으로 인정해주고 할인 및 적립이 가능하게 했다.

카드

한편, 카드사들의 판촉 행사 취소로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의 캐시백 행사도 관심을 받고 있다.

'토스 KB국민카드'는 10만원 이상 이용 시 토스머니 10만원을 되돌려준다. 우리카드의 'D4@카드의 정석'을 토스에서 발급받은 후 8만원 이상 사용하면 현금 10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아임 드라이빙 롯데카드'나 'VEEK 플래티늄 롯데카드'를 토스에서 신청한 후 5만원 이상 사용하면 현금 1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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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재난지원금#긴급재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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