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총 차입금이 5천억원 이상이고 근로자 수가 300명 이상인 항공·해운 업종 중견·대기업에 투입한다. 1조원 범위에서 기간산업 기업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제4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기간산업안정기금 세부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항공·해운 등 기간산업 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투입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간산업기금 지원대상은 항공, 해운 등 대상 업종에서 총차입금 5천억원·근로자수 300인 이상 기업 가운데 코로나19 피해 기업이다.
정부는 근로자 최소 90% 이상의 고용을 유지(5월 1일 기준)해야 기간산업기금을 지원한다는 조건도 달았다. 기금 지원 개시일부터 6개월간 일자리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이익공유 측면에서 총 지원금액의 10%는 주식연계증권으로 지원하는 조건도 포함돼 있다.
정부는 6월 중 기간산업기금 지원을 개시할 예정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