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중견기업 등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이 집중된 청년 등을 15만 명 채용하면 최대 6개월 간 인건비를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투자활성화 등을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기반 강화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민간 기업에 청년디지털일자리(5만명)와 청년일경험일자리(5만명) 등 일자리 15만개가 생겨날 수 있도록 청년 등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이 IT활용 가능 직무에 청년(5만명)을 채용하는 경우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월 최대 180만원과 간접노무비를 지원한다. 관광·소셜벤처·환경·화장품·출판 관련 기업이 청년(5만명)을 단기채용해 일경험을 제공하면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월 최대 80만원과 관리비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고용악화 시기에 이직한 구직자를 채용(5만 명)하면 중소기업은 월 100만 원, 중견기업은 월 80만 원을 최대 6개월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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