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가격 상승세가 감지되는 소고기·돼지고기 가격을 예의주시하기로 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제5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소고기·돼지고기 등 육류 가격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가계소비와 밀접한 ‘밥상 물가’가 큰 폭으로 오른 데 대한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를 고려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다.
통계청의 6월 소비자물가를 보면 돼지고기 가격이 1년 전보다 16.4%, 국산 쇠고기(한우) 가격이 10.5% 올랐다. 재난지원금 효과에 외식 자제 분위기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 차관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 참여하는 복지 분야 직접일자리 운영 계획도 밝혔다.
정부는 업무방식을 비대면 위주로 전환하는 등 방식으로 직접일자리 사업들을 빠르게 정상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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