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4%(0.15달러) 오른 42.7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예상보다 양호한 미 제조업 경기지표 공개와 미 원유 재고 감소 소식이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0으로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에너지 수요 회복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미 원유 재고도 20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로이터통신이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지난달 5.8% 오른데 이어 9월 첫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며 "MSCI 세계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접근하는 등 위험 선호 심리도 이어졌지만 원유 수요를 우려하는 시각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 국제금값 달러 약세 및 지표 강세에 0.01% 상승...강보합세
국제 금값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02%(0.30달러) 오른 1,978.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 약세 및 미국 경제 지표 개선 등의 요인으로 강보합세로 마쳤다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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