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소전기차 업체인 니콜라의 사기 의혹 논란과 관련해 한화그룹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화그룹에 있어 니콜라는 사업 파트너를 넘어 미국 수소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곳있었기에 해당 논란과 관련해 한화그룹은 주목됐다.
한화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 선점을 위해 니콜라와의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 상태였다.
지난 2018년 11월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을 통해 니콜라에 총 1억 달러(한화 약 1200억원)가 투자된 상태였다. 이를 통해 한화종합화학은 니콜라 수소 충전소 운영권을, 한화에너지는 니콜라 수소 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우선 공급하는 권한을 각각 확보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7월 니콜라 투자와 관련해 전하기도 했다. 니콜라에 투자해 지분 6.13%를 확보했고 이후 지난 6월 니콜라의 나스닥 상장으로 지분 가치가 7배 이상 뛰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1200억원이 2조원이 됐다고 했다.
재계를 통해 우려감이 나온건 한화그룹이 니콜라 논란으로 수소 사업에 차질을 빚게 되진 않을지에 대한 부분에서다. 니콜라가 사기 논란에 휩싸인 상태이고 이런 상황 속에서 해당 업체와 사업 파트너를 한다는건 기업 이미지에 저해 요인이 되고 사업 전략에 있어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한화그룹에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현재 한화그룹은 이 일과 관련해 상황을 지켜볼 것이며 계열사들의 자체 역량으로 수소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니콜라는 한 공매도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핵심 기술에 대한 의혹을 제기받았다. 회사 기술력을 과대포장 했다는 주장이 담은 보고서가 나왔고 미국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창업주는 사기 의혹 논란으로 사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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